실실 웃으면서 무단 침입하는 괴한에게 ‘발차기’ 날리며 내쫓은 엄마 (영상)

김우성
2021년 2월 26일
업데이트: 2021년 2월 26일

뒤에서 몰래 다가오는 낯선 남성를 발견하고 날렵한 몸놀림으로 내쫓은 엄마의 영상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안젤라 곤칼베스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겪은 황당한 일을 공개했다.

안젤라는 집 거실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YouTube ‘SBT Jornalismo’

그런데 갑자기 대문을 통해 한 남성이 웃으면서 제집인 듯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왔다.

음악 소리 때문에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안젤라는 바로 등 뒤까지 접근한 남성의 인기척에 놀랐다.

뒤로 물러나며 잠시 당황하지만, 남성이 자신에게 손을 뻗자 안젤라는 곧바로 주먹을 휘둘렀다.

YouTube ‘SBT Jornalismo’

거센 반격에 오히려 당황한 남성은 줄행랑을 쳤고, 그 뒤를 쫓는 안젤라는 벌처럼 날아서 매서운 발차기를 날렸다.

요란한 소리에 안젤라의 딸이 거실로 나왔을 때는 남성이 멀리 달아나버리고 난 뒤였다. 그렇게 안젤라는 괴한으로부터 딸을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안젤라는 “남자를 본 순간 무서웠지만 그의 의도를 파악할 때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했다”면서 “집에 11살 난 딸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안젤라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한 뒤, 만일을 위해 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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