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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 일본 공연, 각계 저명인사들 감동

2008년 02월 17일
▲ 신비한 시공의 여행으로 이끄는 “신운”의 공연 프로그램과 훌륭한 리얼리티를 떠오르게 하는 배경 스크린에 일본인 관객들은 매료 당했다.@대기원

[대기원] 2월 12일 밤, 신운뉴욕예술단의 아시아 투어 첫 공연 개최지인 도쿄에서의 공연이 관객의 열광적인 박수 속에서 개막했다.

5천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의 신전문화. 그 풍부한 내포를 중국 고전 무용과 최첨단 배경 스크린에 의해 남김 없이 전했다.

작년의 첫 일본 방문 공연에 이어 신비한 시공의 여행으로 이끄는 “신운”의 공연 프로그램과 훌륭한 리얼리티를 떠오르게 하는 배경 스크린의 신비함에 전자 산업이 발달한 환경 속에서 매일 생활하는 일본인 관객은 매료되었고, 예술 문화가 풍부한 일본의 각계 저명인사들도 탄사를 연발했다. 

작년에 이어 “신운”을 보러 온 중의원 의원 이치무라 코이치로(市村浩一郎) 씨는 기자의 취재에 “공연 목록은 훌륭합니다. 무용과 배경 스크린이 일체가 돼 매우 감동적입니다. 해외 중국인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신운 공연이 세계에서 한층 더 퍼져 가길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사천대학(四川大学) 명예 교수인 오노데라(小野寺) 씨는 전반 프로그램을 본 후, 인터뷰에서 “”대당의 고리(大唐鼓吏)”에는 중국 고전의 영향이 있습니다. 모든 공연 목록이 각각 아름답고 화려하다. 어느새인가 그 아름다운 세계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은 중국의 정통인 전통적 고전 문화를 계승하는 것이어서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오노데라 씨는 “이 무대는 중국 문화의 특징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중국 당시대의 고전음악을 연구한 적이 있는 나는 공연 프로그램 속에 대당문화의 정수가 많이 담겨져 있는 것이 잘 느껴졌습니다.”

▲ 사천대학 명예교수 오노데라 씨는 “모든 프로그램이 각각 아름답고, 화려하며 그 아름다운 세계에 끌려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대기원

이번에 처음으로공연을 본 주일 크로아티아 관광국 대표 에드워드 카타야마 씨는 관람 후 기쁜 표정을 지으며 “훌륭한 무대군요. 많은 전통 문화를 알게됐고 공연이 끝난 후, 나와 중국과의 거리가 가깝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 작은 중국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카타야마 씨는 “무용이 특히 훌륭하네요. 남성 여성 댄서 어느 쪽도 최고입니다. 전통적인 요소도 나에게는 몹시 흥미로운 것이었습니다. 사회자의 소개가 있었으므로 극의 내용도 잘 알았습니다. 관람 후, 중국 사회가 이 공연 같이 변화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은 유구한 역사 문화를 가진 나라이며, 음악도 무용도 매우 다채롭습니다. 신기한 짧은 여행을 즐겁게 해 준 “신운”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처음으로 “신운 공연”을 본 주일 크로아티아 관광국 대표 에드워드 카타야마 씨.@대기원

과거 스위스, 프랑스, 세네갈 등의 대사를 역임하고, 참의원 섭외부 부장 및 동해학원 대학교수인 무라타 코헤이(村田光平) 씨는 “공연 프로그램 수준이 매우 높다. 당나라의 북 등 모든 것이 일체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무라타 씨는 “프로그램 속에 표현된 중국 당국에 의한 파룬궁 박해가 앞으로 계속 발생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과거 스위스, 프랑스, 세네갈 등의 대사를 역임하고, 참의원 섭외부 부장 및 일본 동해학원 대학교수를 지낸 무라타 코헤이(村田光平氏) 씨는 “공연 프로그램의 수준이 매우 높다. 당나라 북 공연 등 모든 것이 일체감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