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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명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
[대기원]2008년 1월 13일, 캐나다의 저명한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오타와 국가예술센터에서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를 관람하고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대 중국문화 전통과 공연 프로그램 사이의 연속성, 의상, 음악, 무용과 신앙을 에워싼 교훈 등 만회 공연이 체현한 것은 중국 문화발전의 후속편으로 하나의 문화 박물관과 같았다.”
메이터스는 “중국정부(중공)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사람들이 공연을 보는 것을 막으려 하고 또 공연개최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사람을 감동시킨 것은 단지 만회 뿐만이 아니다. 해외 화인은 중화문화를 보존하려고 하나 중공은 1949년 정권을 탈취한 이래 중화문명과 문화역사를 파괴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것 역시 사람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메이터스는 “중공이 만회를 교란하고자 하는 노력은 마치 환경파괴와 같다. 그것은 일종의 문화파괴의 형식으로서 인류역사와 인류문명 중의 가장 풍부한 문화전승의 고귀한 것을 파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이터스는 또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만회를 주최하는 해외 화인은 단지 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은 거대한 장애를 헤쳐 나가면서 당대 사람들의 문화를 다양하게 증가시키고 있고 풍부하고 다양한 중화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것이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외래에서 들어온 물건이다. 공산주의 이론은 서방에서 생겨났고 마르크스, 엥겔스 이론으로부터 왔다. 그들은 독일인이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이론은 중국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으로 그것은 오직 중국문화를 파괴,소멸하고 압제하는 것뿐이다. 중국과 공산주의 사이에는 아무런 실질적인 연계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회에서 본 중국문화의 연속성은 공산주의와 아무런 연계도 없는 것이다.”고 했다.
“문화는 인민으로부터 온 것이지 정부가 가져온 것이 아니다. 문화자체는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공산주의 체계는 일종의 통제체계로 그 어떠한 통제체계도 모두 문화의 발전을 저애한다.”
“러시아 혁명 전, 러시아는 중요한 문화가 있었다. 혁명 후, 문화 엘리트, 중요한 음악가, 중요한 러시아 작가가 다수가 공산당에 의해 탄압 당했다. 우리는 러시아 문화의 여러 가지 종류를 관찰할 수 있는데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은 반드시 공산당의 통제를 벗어난 상황에서 해낸 것이지 결코 공산당의 지지하에서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중국에서 보아낸 상황도 역시 이러하다. 중공은 탄압이 아니면 완전히 제거해 버리는 방식으로 문화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터스는 “만회 공연은 극히 높은 수준을 구비하고 있는데 미묘한 의상, 미묘한 음악, 무용예술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다웠고,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해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
중문 : http://www.epochtimes.com/gb/8/1/17/n197974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