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원팀이 중요..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배제의 논리로 가면 안 된다”

2021년 7월 5일
업데이트: 2021년 7월 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5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차기 대선 전략과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송 대표는 “과감한 혁신을 선택하는 국가가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반도 평화, 반도체, 백신 등 ‘5대 핵심 과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

“민주당은 부동산, 백신, 반도체, 기후 위기 대응, 한반도 평화의 ‘5대 핵심 과제’의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송 대표는 이어 “여야 간에도 새로운 협치 관계 정립을 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대선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선 예비경선에 대해 “특정 후보에 편향되지 않고 가장 공정한 경선으로 대선 후보를 선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장점을 계승하고 부족한 점은 보안해서 새롭게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

이번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후보 개인이 아니라 민주당의 정부를 만들 계획입니다. 제가 당 대표로서 우리 16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의 지혜를 모아서 대통령 후보와 그 측근들이 만드는 정권이 아니라 민주당이 함께 만드는 명실상부한 민주당의 정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 대표는 “친문 세력이 이재명 지사를 강력하게 견제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누가 되든 원팀을 만드는 것이 당대표의 역할”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현 여권 1위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반대하는 당내 일부 세력을 향해 “배제의 논리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

“이재명을 돕는다 안 돕는다가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되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이낙연 후보가 되면 그 사람을 중심을 단결해야 되는 것이 민주당의 원팀 정신이지 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배제의 논리로 가면 안 된다. 공정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NTD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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