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다시 지역주의 강으로 돌아가선 안된다”

2021년 7월 26일
업데이트: 2021년 7월 26일

송영길 “전 국민 재난지원금, 관철되지 못해 아쉽고 송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간에 벌어지고 있는 지역주의 논란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이후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시기를 거치면서 최소한 민주당에서는 지역주의의 강을 건넜다”고 언급하고, “다시 지역주의 강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함께 원팀 정신으로 해나가자”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더욱더 국민의 민생을 지키면서 여야가 서로 협치를 이끌어내고, 함께 21대 국회를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다시 국민의 신임을 얻어 3월 9일 국정이 단절 없이 지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추경과 관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관철되지 못해서 아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국민의 넓은 이해를 호소드린다”면서 자세를 낮췄다.

/취재본부 이진백기자 jinbaek.lee@epochtimes.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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