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좋아하는데도 어려운 형편 생각해 꾹 참고 30년간 ‘국수’만 먹은 팽현숙

김연진
2020년 7월 7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7일

팽현숙이 30년 만에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하루 세끼 국수를 먹을 정도였으나, “사실 국수를 싫어한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남편 최양락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최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해 캠핑을 떠났다.

최양락은 갱년기인 팽현숙을 위해 국수를 끓여주려고 했다. 아내가 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최양락은 “예전에 (아내가) 하루 세 끼를 먹었을 정도로 국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에 팽현숙은 “솔직히 말해도 되나…”라며 “나는 사실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0년 만에 처음 말한 사실이다.

팽현숙은 “남편의 경제력에 맞춰서 먹었다. 사실 난 한우를 좋아한다. 럭셔리한 음식을 좋아하고, 양식을 좋아하고, 칼질을 좋아한다”라며 “나는 국수를 안 좋아한다”고 눈물로 고백했다.

남편 최양락은 “진작에 얘기하지, 30년 만에 얘기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 “왜 말을 못 하냐. 나만 또 나쁜 사람 만든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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