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월드투어, 영국 공연 20회 만석으로 성료…덴마크행

션윈 월드투어, 영국 공연 20회 만석으로 성료…덴마크행

션윈 뉴욕예술단은 3일(현지 시각) 버밍엄 ICC 극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으로 ‘2022 월드투어’ 영국 공연의 막을 내렸다. | 에포크타임스

2022년 04월 7일

‘션윈 퍼포밍아츠’ 뉴욕예술단이 지난 2월부터 영국 런던과 버밍엄에서 펼친 ‘2022 월드투어’ 영국 순회공연이 3일(현지 시각) 버밍엄 ICC 극장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영국 공연은 런던과 버밍엄 시민들은 물론 영국 다른 도시들에서 찾아온 관객들에 의해  매회 만석을 기록했다. 

3일 부인과 함께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한 영국 전직 국방부 관리 사이먼 배드맨은 희망을 보았다고 했다. 

3일 부인과 함께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한 영국 전직 국방부 관리 사이먼 배드맨. | 에포크타임스

배드맨은 여자 무용수들의 부드럽고 가벼운 고전 무용에 반했다면서 무용 프로그램 ‘수수(水袖)’를 극찬했다.  수수는 물 흐르듯 움직이는 긴 소매를 뜻한다.  

그는 “꽃이 만개하는 무용이 특별히 아름다웠다. 절묘한 편성이다”라면서 “처음엔 무용수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꽃이 차례로 피면서 무용수들이 얼굴을 드러내는데 아주 미묘했다”라고 회상했다. 

배드맨은 “션윈을 통해 중국 5천 년 정통문화가 회복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쁘다”면서 “마오쩌둥이 중국 문화를 파괴한 것은 큰 치욕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창세주가 해일 재난과 부딪힌 사람들을 구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에 대해 “이는 여러 종교를 뛰어넘는 보편적 가치관을 매우 적절하게 표현했다”라고 했다. 

부인과 친구 부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인력자원 고문 클라이브 월시는 “션윈을 통해 옛 중국을 알게 됐다”라고 했다. 

우측부터 좌측: 클라이브 월시·쉴라 월시, 라이언 사이저·킴 사이저. | 에포크타임스

그는 “전반 공연은 매우 웅장했다. 전통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즐겨봤다”면서 “션윈은 옛 중국과 중국인들의 신앙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자는 용감하게 중국의 변화를 설명하고 중국 공산당의 전통에 대한 파괴를 말했다. 이 점은 서방 세계에 특별히 중요하다”라고 했다. 

월시는 프로그램 중 ‘수수’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여자 무용수들이 긴 소매를 움직이는 장면을 처음 봤는데 정말 똑똑하고 독특한 편성이다”라고 월시가 말하자 부인 쉴라 월시도 옆에서 “소매를 휙 바깥으로 내밀고 다시 가볍게 거둬들였다”라고 감탄했다. 

쉴라는 3D 천막이 너무 훌륭하다면서 무용수들이 천막과 무대 사이에서 정교하게 이동하기 위해 매우 어렵고 힘든 훈련을 견뎌냈을 거라고 칭찬했다.  

윌시 부부와 함께 온 사이저 부부는 “깔끔하고 산듯한 컬러와 순조롭게 바로 연결되는 무용 프로그램들이 모두 완벽했다”라고 했다. 

한편 영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뉴욕예술단은 계속해서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