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투자회사 회장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

▲ 콜사 파트너스 LLC의 게일 콜사 회장(사진=NTD TV)

콜사 파트너스 LLC의 게일 콜사 회장은 지난 19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관람한 션윈공연이 굉장히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환상적입니다. 정말 좋아요. 기량과 의상 그리고 모든 장면이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현장에서 생생한 음악을 들려주는 션윈오케스트라는 애잔한 얼후나 섬세한 비파와 같은 고대 중국 악기와 서양의 풀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신선하고 독창적인 사운드를 창조했다. 콜사 회장은 션윈오케스트라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음악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중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합은 훌륭했습니다.”

콜사 회장은 션윈 무용수가 선보이는 다양한 소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가 흥미롭게 본 것은 몽골인의 젓가락이라고 언급했다. 션윈프로그램 북에 따르면 무용수들은 “젓가락을 이용해 심장을 울리는 간결한 스타카토 비트를 만들어낸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화로움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공연 중 최고였어요. 중국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멋진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