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각 12월 24일 오후, 텍사스주의 공연을 마친 션윈뉴욕예술단. (촬영: 에드워드)
미국 현지 시각 12월 24일 오후, 션윈뉴욕예술단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존스 홀(Jones Hall)에서 4번째 공연을 마쳤다. 이로써 텍사스주의 두 개 도시-댈러스와 휴스턴에서의 8회 공연이 막을 내렸다. 션윈의 웅장하고 놀라운 무대연출에 관객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다” “션윈은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다” “우주로부터 온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변해도 감동은 그대로”
텍사스주 고위공무원인 마이클 버허링얼은 삼 년째 션윈공연장을 찾았다. 부인과 함께 지난 22일 공연을 관람한 그는 “션윈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오지만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채는 변함없다. 항상 완벽하고 정교하다. 션윈의 감동도 그대로다. 나는 인류의 기원을 담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신이 천상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했다는 션윈의 무대는 아주 웅장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진실한 역사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공연을 통해 중국 전통문화는 신전문화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션윈이 보여 준 심오한 문화와 아름다운 전통은 틀림없이 이 세계를 초월한 그런 힘에서 나온 것이라 확신한다. 분명히 션윈은 천상에서 온 것이다. 션윈을 보게 돼 정말 행운이다. 이것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내가 느낀 감동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휴스턴의 유명 TV 토크쇼 사회자 테리 맨스필드(촬영: 장러야오)
“션윈 덕분에 행복을 찾았어요”
션윈 공연장을 나서던 휴스턴의 유명 TV 토크쇼 사회자 테리 맨스필드는 감동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도 정말 새로운 프로그램이네요. 션윈은 창조력이 풍부하고 뛰어나요.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볼 때마다 감동해요. 션윈은 진정한 중국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데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저 또한 중국 전통문화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가 션윈을 본 것은 올해로 삼 년 째. 이전에 션윈 공연을 보고서 테리는 자신의 마음과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션윈을 보고서부터는 제 생활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번거로운 일이 생길 때면 션윈이 전해 준 평화과 포용, 타인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을 떠올리게 됐어요. 그러면서 제 마음상태를 조절할 수 있었거든요. 진정한 행복은 마음속에 있잖아요. 저외 제 가족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준 션윈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Fried Ice Cream” 공연팀의 메인 보컬이자 성악가인 스카이 셰퍼드(촬영: 장러야오)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공연”
성악가이며 “Fried Ice Cream” 공연팀의 메인 보컬인 스카이 셰퍼드는 “공연에서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것은 우주의 다른 공간에서 에너지였어요.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특히 성악가가 노래할 때는 더 강하고 순정한 에너지가 온 공연장을 가득 채웠어요. 층층의 공간을 뚫고 왔는데 저는 전신의 세포가 모두 진동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편안했어요. 천부적인 예술성뿐 아니라 생명의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비로소 이렇듯 강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신이 그들(예술가)에게 부여한 것이겠지요.”
대형 석유회사 회계사 사레 마틴(촬영: 장러야오)
“놓칠 수 없는 감동”
대형 석유회사의 회계사인 사레 마틴은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편안함과 함께 온몸이 에너지로 가득차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무용은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득했어요. 배우들은 생기와 활력으로 넘쳤고 그들의 몸에는 밝은 빛이 비치더라고요. 특히 천국세계의 신성한 광경을 묘사한 프로그램이 좋았어요. 천국세계에 가까이 간 느낌이 들더라고요. 모든 무대가 에너지를 주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느낌이 미묘했어요. 션윈은 희망을 주는 공연입니다. 저는 션윈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이런 감동은 절대 놓치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