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음악은 문화와 세대를 초월”

2010년 1월 18일

 

존슨 시장(왼쪽)은 공연 사회자인 켈리 웬(가운데)과 제러드 매디슨을 만나 션윈예술단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지난 15일 애틀랜타 코브(Cobb) 에너지 예술공연센터는 션윈공연을 찾은 사람들도 북적였다. 한 무대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특히 구름선녀(Fairies of the Clouds)무대가 시작되며 커튼이 올라가자 관객들은 일순간 숨을 멈췄다. 짙은 청색 비단옷에 백색부채를 든 무용수들이 피어오르는 하얀 구름 속에서 장관을 연출했다. 공연이 끝나고서 커튼콜이 이어지자 관중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메이어 존슨(Mayor Johnson) 전 조지아 공대 음대학장은 타악기 연주로 수상경력이 있는 악단의 리더였다. 그는 “공연음악이 아주 좋았다”라며 “오케스트라가 동서양 악기를 잘 조합한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애틀란타 버키 존슨(Bucky Johnson) 노크로스 시장은 션윈공연을 진행하는 캘리 웬(Kelly Wen)과 제러드 매드슨(Jared Madsen)에게 션윈예술단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수여했다. 

그는 “음악은 문화와 세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특히 얼후 독주자는 정말 훌륭했다. 그녀는 내게 언어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애틀란타 심포니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그의 부인도 “션윈 공연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