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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무용과 첨단 과학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은 중화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신운(神韻)과 깊은 내포를 펼쳐 보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대기원/마유즈 |
[대기원] 12월 21일, 뉴욕 성탄공연 4일 째. 관중들의 찬사는 갈수록 높아만 갔다. 속되지 않고 고상한 음악, 눈부시게 아름다운 무용과 첨단 과학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은 다양한 민족의 관중들에게 중화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신운(神韻)과 깊은 내포를 펼쳐 보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천상 세계와도 같은 아름답고 신성한 경지에 관중들은 감동과 함께 영혼마저 깨끗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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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명 30인 첼로 연주가 중의 한 사람인 크리스틴 발레브스카@대기원/마유즈 |
세계적인 첼리스트, 두 번이나 공연장 찾아
세계 첼리스트 30인 중의 한 사람인 크리스틴 발레브스카는 지난 18일 비컨극장에서 첫날 공연을 본데 이어, 이날 밤 또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크리스틴은 “공연이 너무나 좋아 또 보러왔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정상급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로 공연을 본 소감을 묻자, 크리스틴은 볼수록 느낌이 다르고 볼수록 보다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훌륭한 공연은 자세히 감상하고 여유를 가지고 음미해봐야 하며, 겸허한 자세로 관람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공연을 보는 과정에 마치 신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크리스틴은 1부가 끝난 후 휴식시간에, 한 언론사 사장을 만났는데 그 사장도 “정말 의외로 좋은 공연이었다.”,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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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버클리 칼리지 BES社 도널드 찰리스 총재@대기원/다이빙 |
BES社 총재 “전통예술은 신으로부터 온 것”
뉴저지 버클리 칼리지 BES社 도널드 찰리스 총재는 공연이 전통예술이 가지고 있는 선량하고 섬세하며 직접적이고 부드러운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신과도 직접 관련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통예술은 신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신이 표현하려는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배우의 정신세계가 공연에 표현된다고 하면서 깨끗하고 밝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는 오늘 공연처럼 관중들에게 바르고 아름다운 작품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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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버클리 칼리지 BES社 도널드 찰리스 총재@대기원/다이빙 |
사업가 헬레나 킨슬리 “영혼이 진정한 집으로 가까이 간 것 같아”
아프리카 출신의 사업가 헬레나 킨슬리는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하면서 복장, 음악, 무용, 무대배경 할 것 없이 모두 완미하고 독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연을 보고나서 자신의 존재가 미미함을 느꼈지만 그러나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영혼이 진정한 집에 더 가까이 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헬레나는 자신의 감수를 표현하기 위해 편안, 환락, 행복, 안정 등 많은 형용사를 동원했다.
어시스트엔니지어로 일하는 아론 자비스는 조카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그는 작년에도 공연에 깊이 매료됐지만 올해 보니 더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이 국제 일류 수준이었다고 하면서 특히 자율, 절제의 미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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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엔니지어로 일하는 아론 자비스와 조카딸@대기원/다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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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영국에서 뉴욕에까지 온 Ted L”Estronge씨@대기원/위샤오 |
“머나먼 옛날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일부러 영국에서 뉴욕에까지 온 테드 에스트론지(Ted L”Estronge) 씨는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머나먼 옛날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시간과 공간이 모두 바뀐 것 같았고 그것도 부동한 시공이 수시로 바뀌면서 변화무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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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B통신회사 사장 파멜라 베르만@대기원/마유즈 |
PLB통신회사 사장, “중국전통의 회귀”
PLB통신회사 사장 파멜라 베르만은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이었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에 4차례 가본 적 있는 파멜라는, 현재 중국이 갈수록 현대화되고 있지만 오늘 공연은 중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재현해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중국전통 문화가 어떤 것이었는지 묻자, 그녀는 “우아하고 고귀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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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UADECO社 Arnold Gumowitz 총재(우측 두번째), 형 Milton Gumowitz(좌측)@대기원/다이빙 |
AQUADECO社 총재,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했다”
아쿠아데코(AQUADECO)社 아놀드 거모비츠(Arnold Gumowitz) 대표는 과거에 많은 공연을 관람했지만 오늘 공연처럼 특별한 공연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출중한 음악, 의상, 색조, 무대배경 등으로부터 창작자들의 천부와 재능을 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놀드 거모비츠의 형 밀튼 거모비츠(Milton Gumowitz)는 무용 “대당고리(大唐鼓吏)”가 가장 인상 깊다고 하면서 생기 있고 활기와 힘이 느껴지는 춤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공연에 관통된 순정(純靜)함에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졌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