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사람들 태도가 달라졌다며 8년 만에 근황 전한 ‘렛미인’ 레전드 ‘주걱턱녀’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27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27일

‘렛미인’에서 ‘주걱턱녀’로 출연한 허예은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렛미인’ 레전드 주걱턱녀 근황이 올라왔다.

렛미인은 과거 외모에 자신이 없는 이들을 성형으로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당시 그는 긴 주걱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후 허예은은 성형으로 다른 외모를 갖게 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그를 주걱턱녀라고 불렀다.

이후 8년 만에 그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현재 그는 한 성형외과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방송 이후 그는 쇼핑몰도 운영하고 영화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일을 했다.

허예은은 ‘렛미인’을 찍을 당시 진행됐던 수술이 뭔지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그는 “이마에 지방을 넣고 코 수술, 앞트임, 양악 수술을 했다”라며 “당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았고 부정교합이 심해 렛미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걱턱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었고, 면이 안 잘렸다”라며 “그래서 혓바닥으로 면을 잘랐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수술 전에도 그는 외모로 비하하는 놀림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허예은은 “방송 나가고 나서 남자애들이 사과했다. 오히려 저는 그런 게 친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성형하고 나서 허예은은 남자들에게 많은 고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렛미인 제공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달랐다는 점도 꼬집었다.

그는 “대한민국은 외모 지상주의라는 것을 심하게 느꼈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끝으로 그는 성형하고 싶은 사람이나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형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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