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에 얼마나 많은 ‘회충’이 있는지 직접 보여준 일식 요리사 (충격 주의)

김연진 기자
2019년 11월 1일 업데이트: 2019년 11월 1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인 ‘생선회’와 관련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회 먹을 때, 반드시 주의해서 드세요”

일본 출신 셰프인 히로유키 테라다가 직접 나서서 생선회의 진실을 폭로했다.

최근 한 유튜브 계정에는 “충격 주의! 회 속 촌충의 실태! 이래도 드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한 편 공개됐다.

YouTube ‘Hiroyuki Terada – Diaries of a Master Sushi Chef’

영상 시작에 앞서 히로유키는 “생선 내장은 완전히 제거해 깨끗이 씻은 상태이며, 주방도 청결하게 통제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선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노련하고 숙련된 솜씨였다.

생선을 모두 손질하자 우리가 흔히 아는 생선 살이 보인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그 단면을 확인하는 순간 충격적인 진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YouTube ‘Hiroyuki Terada – Diaries of a Master Sushi Chef’

생선 살 끝부분에 흰색의 기다란 물체가 보이는데, 바로 촌충(Tapeworm)이다.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는 매우 신선한(?) 상태였다.

생선 살 안쪽의 상태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수많은 촌충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는 모습이다.

히로유키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생선회는 반드시 위생이 철저히 관리되는 전문 식당에서 드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YouTube ‘Hiroyuki Terada – Diaries of a Master Sushi Chef’

흔히 신선한 생선에는 기생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살아 있는 생선에도 기생충이 분명히 있다. 보통 내장에 기생하고 있기 때문에 식탁에 오르기 전 잘 세척, 손질해야 한다.

하지만 생선이 죽은 지 오래되면 기생충들이 살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이에 신선하지 않은, 오래된 생선 살에는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해당 영상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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