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해악 폭로한 ‘에포크타임스’…美 각계 관심 집중

2019년 3월 12일 업데이트: 2019년 11월 12일

지난 3월 2일 토요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CPAC)에서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계 최대의 보수파 활동인 보수정치행동회의는 외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 회의장과 세 분회장의 참석자는 거의 2만 명에 달했고, 언론 보도는 총 7000여 건에 달했다. 펜스 부통령, 장관, 공화당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풀뿌리 활동가(KAGC)들을 포함한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357명의 거물급 인사가 회의에서 발언했다.

‘사회주의 저항’이 이번 대회 키워드 중 하나가 됐다. 미국 사회의 분열이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이 아니라 전통적 이념과 공산주의 사상의 가치관 다툼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본지가 발표한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와 ‘미국 부흥(American Revival)’ 특별판은 전시회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100명에 가까운 참석자가 에포크 미디어 그룹(에포크타임스와 NTD)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사회의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약 74만7600명이 온라인으로 본지의 생중계를 지켜봤다. 회의 주최자들이 “CPAC이 에포크타임스에 ‘인수’됐다”고 할 정도로 본지의 보도 파워가 높이 평가받았다.

에포크 미디어그룹 탕중(唐忠) 총재가 직접 관계자를 인솔해 CPAC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회의장의 주목을 받았다. 탕중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에포크타임스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열망을 느꼈다고 했다. 위로는 대통령, 국회의원, 기업인에서부터 아래로는 서민에 이르기까지 에포크타임스의 보도는 미국 사회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에포크 미디어그룹 탕중 총재와 회의 주최측인 미국보수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 집행 주임 댄 수나이더(Dan Schneider) | Samira Bouaou/에포크타임스

2017년 1월부터 에포크타임스와 NTD는 ‘공산당 100년 진상’ 칼럼을 신설하고,  9평 편집부 시리즈 사설ㅡ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를 잇달아 발표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드러냈다. 곧바로 미국 정부와 민중은 깨어난 듯 공산주의와 중국 공산당의 해악을 의식하고 신속히 행동에 나섰다.탕중 총재는 이것이 세계적 대세인 만큼 에포크타임스는 다시 한번 시대의 선두에 서서 이 흐름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았다. 이어 “사상, 이념, 신앙심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에포크타임스가 진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전통적인 가치를 받들어 진실한 보도를 하므로 오늘날 사회에 매우 값진 일이다”고 했다.

CPAC의 초점은 에포크타임스가 폭로한 ‘사회주의 해악’

CPAC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두 시간 동안  발언을 해 취임 이후 최장 연설 기록을 세웠다. 이날 연설에서 14차례나 ‘중국’을 언급했는데, 지난해보다 두 배나 많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관세, 제조업 이전, 미국 원정출산 등 여러 이슈에 관해 언급했다.

트럼프는 특히, 단 하나의 목적ㅡ 지배계급 독재를 실현하려는 ‘사회주의’는 위선의 탈을 벗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2019년 3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Samira Bouaou/에포크타임스

나흘간의 일정 동안 여러 가지 주제로 회의가 열렸고, 공산주의 사조(思潮)가 미국 사회에 미치는 해악과 전 세계 안보에 미치는 중국 공산당의 위협에 대해 주목했다. 중국 공산당은 5G(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을 북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단계적으로 배치해 정보를 감시하고,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정권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날, 에포크타임스가 출판한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영문판 발췌문이 회의장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공산주의와 그 변종이 자유 세계에서 횡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책은 ‘9평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에 이어 에포크타임스가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이다.

중국 공산당의 해외 침투 연구 전문가이자 에포크타임스 베테랑 기자인 조슈아 필립(Joshua Philipp)은 현장에서 10여 개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간첩망과 공산주의 잠식, 중국 공산당의 민중 박해 등의 이슈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에포크타임스 베테랑 기자 조슈아 필립(오른쪽)이 회의장에서 10여 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영상 캡처

필립 기자는 보수파 인사들이 공산주의 이슈에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은 “현재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상당수는 사회주의 경제 특징에 대한 표면 인식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따라서 공산주의 진정한 목표가 전통 가치와 가족 윤리, 사회 전반의 모든 면을 파괴하면서 위선으로 포장된 채 미국에 여러 해 동안 깊이 잠입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했다. 또한 대기업과 이익집단은 언론을 장악해 주요 문제는 회피하고 대수롭지 않은 문제만 다룬다면서 “그러나 민중이 진상을 들을 기회가 있으면 그들은 단번에 알아차린다”고 했다.

지난해 나이트 갤럽(Knight-Gallup)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44%도 안 되는 미국 민중들만이 자신이 신뢰하는 매체가 있다.

거의 모든 매체가 편파적인 상황에서 에포크타임스는 두각을 나타냈다.

에포크타임스는 CPAC 회의장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회의에 참석한 100명에 가까운 중량급 내빈들과 특별 인터뷰했다. | 린러위/ 에포크타임스

심층 인터뷰로 정치 핫이슈 다룬 에포크타임스

2월 28일, 벤 카슨(Ben Carson)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CPAC 회의에서 에포크타임스 특별취재에 응했다. | Alex Wong/Getty Images

CPAC 회의 기간, 에포크타임스는 장관, 국회의원, 이슈 메이커 등 100명에 가까운 중량급 내빈들과 미국 현재의 정치 상황에 초점을 맞춰 특별 인터뷰를 했다. 전통 가치, 국가 안보, 대북 전략, 사회주의 문제, 가짜뉴스와 페이스북(Facebook)의 프라이버시 노출 등에 관해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올해 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에포크타임스 영문 프로그램 ‘미국 사상 리더(American Thought Leader)’는 50일 동안 특별 인터뷰 영상 80개를 발표했다. 내빈 중에는 벤 카슨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안나 마리아 안데르스( Anna Maria Anders) 폴란드 외교부 장관, 미 의회 상하원 의원 7명, 10명에 가까운 전직 백악관 관료 및 트럼프 경선 캠프의 고문 등도 포함된다.

트럼프 경선 캠프의 제프 밸라본(Jeff Ballabon) 고문은 트위터에 팩트 뉴스를 추구하는 에포크타임스는 오늘날 보기 드문 매체라고 했다. | 영상 캡처

트럼프 경선 캠프의 고문인 제프 밸라본(Jeff Ballabon)은 인터뷰를 마친 후, 트위터에 “에포크타임스는 아주 뛰어나게 잘했다. 팩트 뉴스는 지금 점점 더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미국 국회의원 짐 뱅크스(왼쪽)는 줄곧 중국 공산당의 침투를 주시해 왔다. | 에포크타임스

국회의원 짐 뱅크스는 에포크타임스 특집 동영상을 추천하며 “CPAC에서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꼈다.  에포크타임스 기자 잔 제키엘렉(Jan Jekielek)과 이야기한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했다.

저명한 보수파 작가인 데니스 프라서(Dennis Prager)는 NTD의 ‘세사관심(世事關心)’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인상이 깊은, 이런 훌륭한 문제를 만나기는 매우 어렵다”고 칭찬했다.

독자가 구입해 나눠주는 ‘에포크타임스’…인터넷서 화제

에포크타임스 특집 ‘미국 부흥’은 CPAC에서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영문 에포크타임스 발행 매니저 테러사 유는 ‘미국 부흥’ 외에도 올해 출판한 ‘사회주의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침범하는가’ ‘화웨이’ ‘연방채무경제’ ‘부모의 길’ ‘리더십’ 등의 특별판이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그는 또, 미국 전역의 독자들이 전화를 걸어와 수십 부의 특간을 추가로 구매해 친지들에게 주어 보게 했고, 또 캐나다, 호주의 독자들이 뉴욕 사무실로 연락해서 에포크타임스 구독을 원했다고 했다.

에포크타임스의 충실한 독자인 캘리포니아 출신의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는 그의 이웃과 친구들 대부분이 에포크타임스 구독자라고 했다. | 린러위/에포크타임스
캘리포니아대 윌리엄스(Hayden Williams)는 에포크타임스 특집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를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에포크타임스 부스로 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할 때 강단에 올라 연설하도록 초청받았다. | 린러위/에포크타임스

에포크타임스 칼럼니스트 제프 칼슨은 ‘스파이게이트’에 대해 단독 뉴스를 계속 보도했다. 베테랑 기자 샬롯 커스버슨은 여러 번 미국-멕시코 국경에 깊이 들어가 불법 이민 문제를 추적했고, 투자은행에 근무했던 금융전문기자 에멜 아칸은 미국 경제 정책을 해설했다. 이러한 영문 에포크타임스 기사는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1월 페이스북에서 전체 기사의 활약상을 집계한 결과, 에포크타임스는 전체 인터넷 영문 매체 중 20위에 올랐다. | Newswhip/에포크타임스 제작

뉴스 내용 분석 플랫폼인 뉴스윕(Newswhip)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1월 페이스북에서 전체 기사의 활약상을 집계한 결과, 영문 에포크타임스가 ‘좋아요’ ‘공유하기’ 리뷰 누적이 1340만 건으로 전체 인터넷 영문 매체 중 20위, 기사당 평균 클릭 수는 4639건으로 9위를 차지했다.현재 미국 전역의 독자들은 영문 에포크타임스 신문을 구독할 수 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등에는 판매 사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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