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그리스·로마실

박재현
2023년 07월 13일 오후 5:03 업데이트: 2023년 07월 18일 오후 2:33

에포크타임스는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캡처를 여러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사전 승인 (연락처)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4K 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다른 자료가 필요하신 경우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트로이 사제 라오콘(Laocoön)과 두 아들이 아폴론 신이 보낸 두 마리의 뱀에게 공격 받아 죽임을 당하는 장면. 라오콘이 아폴론 신의 뜻에 반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고대 조각상의 바로크 시대 복제본.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트로이 사제 라오콘(Laocoön)과 두 아들이 아폴론 신이 보낸 두 마리의 뱀에게 공격 받아 죽임을 당하는 장면. 라오콘이 아폴론 신의 뜻에 반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고대 조각상의 바로크 시대 복제본.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이상적 신체 비례의 탐구.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그리스 청동상의 대리석 복제작을 진열하는 것은 로마 제국에서 유행하던 하나의 문화 현상이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이상적 신체 비례의 탐구.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그리스 청동상의 대리석 복제작을 진열하는 것은 로마 제국에서 유행하던 하나의 문화 현상이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목동 가니메데스(Ganymede) 또는 트로이 왕자 파리스(Paris)로 추정되는 상.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목동 가니메데스(Ganymede) 또는 트로이 왕자 파리스(Paris)로 추정되는 상.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미네르바(Minerva)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Athena)에 해당한다. 이 미네르바상은 머리카락이 길고 투구를 머리에 얹은 듯한 형태인데, 이는 전략에 능한 전쟁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미네르바(Minerva)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Athena)에 해당한다. 이 미네르바상은 머리카락이 길고 투구를 머리에 얹은 듯한 형태인데, 이는 전략에 능한 전쟁의 여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아름다운 것이 선한 것. 토르소만 남은 이 상은 사랑의 여신 베누스(Venus)가 욕조에서 나오는 순간을 나타낸 것이다. 인간 신체에 대한 숭배와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고대 그리스 문화권에서 조각상을 만들 때 늘 중요한 주제였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아름다운 것이 선한 것. 토르소만 남은 이 상은 사랑의 여신 베누스(Venus)가 욕조에서 나오는 순간을 나타낸 것이다. 인간 신체에 대한 숭배와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고대 그리스 문화권에서 조각상을 만들 때 늘 중요한 주제였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어린 헤르쿨레스(Hercules)의 상. 이 조각상은 헬레니즘 시대 원작을 모델로 한 것이지만 원작에는 곤봉이 없었고 아마도 로마 시대에 복제하면서 추가되었을 것이다. 헤르쿨레스의 상징물인 곤봉의 존재로 이 소년은 어린 헤르쿨레스로 불렸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어린 헤르쿨레스(Hercules)의 상. 이 조각상은 헬레니즘 시대 원작을 모델로 한 것이지만 원작에는 곤봉이 없었고 아마도 로마 시대에 복제하면서 추가되었을 것이다. 헤르쿨레스의 상징물인 곤봉의 존재로 이 소년은 어린 헤르쿨레스로 불렸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이 작품 속 두 여성은 그리스 시인 사포(Sappho)와 에린나(Erinna)로 추정된다. 로마 시대에는 상류층 시민의 교외 저택을 사각 기둥 위에 두상 조각을 결합한 조각인 헤르마로 장식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이 작품 속 두 여성은 그리스 시인 사포(Sappho)와 에린나(Erinna)로 추정된다. 로마 시대에는 상류층 시민의 교외 저택을 사각 기둥 위에 두상 조각을 결합한 조각인 헤르마로 장식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고대 그리스·로마 사람들은 산 자가 계속 기억해 준다면 망자는 영원히 산다고 믿었다. 따라서 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오가는 도로에서 가깝고 눈에 잘 띄는 무덤 자리를 선호했고, 무덤이 도로를 향하도록 배치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고대 그리스·로마 사람들은 산 자가 계속 기억해 준다면 망자는 영원히 산다고 믿었다. 따라서 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오가는 도로에서 가깝고 눈에 잘 띄는 무덤 자리를 선호했고, 무덤이 도로를 향하도록 배치했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로마 장군 카이사르(Caesar)의 초상. 이 작품은 로마 시대에 제작한 두상을 르네상스 시대에 고풍스러운 흉상으로 보완한 것이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
로마 장군 카이사르(Caesar)의 초상. 이 작품은 로마 시대에 제작한 두상을 르네상스 시대에 고풍스러운 흉상으로 보완한 것이다. | 박재현/에포크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