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사 음식’ 주문했다고 고백한 며느리에게 집안 어른들이 한 말 (영상)

김연진
2020년 8월 11일
업데이트: 2020년 8월 11일

가수 노지훈의 가족이 조부모님 제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식사 중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사실 제사 음식을 주문했다”고 고백했는데, 집안 어른들은 “고맙고 수고했다”며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다.

지난 8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거하게 차려진 한 상 앞에서 집안 어른들은 “이 음식을 다 한 거야? 고생했네”라고 말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그러자 이은혜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실은…”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은혜는 “잡채, 제육, 무침은 제가 했는데요. 나머지는 신랑(노지훈)이 시켜줬다”고 털어놨다.

이후 노지훈은 “일이 바빠서 어쩔 수 없이 음식을 주문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노지훈의 삼촌은 “오늘 같은 날은 자식으로서 남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어 “우리 부모님 제사를 조카한테 맡겼다는 게…”라며 “너무 고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 “고맙고 수고 많았다”는 말로 주눅 든 이은혜를 토닥여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시청자들은 이은혜를 위해 제사 음식을 주문해준 노지훈에게 “너무 좋은 남편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집안 어른들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어른스럽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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