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최지우에 ‘소라게’로 화답한 김주먹 (영상)

이서현
2020년 2월 10일
업데이트: 2020년 2월 10일

지난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최지우가 특별출연해 김주먹(유수빈 분)과 만났다.

극 초반부터 김주먹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주인공인 최지우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세리(손예진 분)는 북한에서 자신을 도와주던 김주먹에게 “남한에 오면 최지우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리가 김주먹과 최지우의 만남을 선물하며 그 약속을 지켰다.

윤세리는 김주먹을 한껏 꾸며주고는 심부름을 핑계로 밖으로 내보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영문을 모르고 도착한 장소에서 최지우를 만난 김주먹은 감격에 젖었다.

함께 식사하던 최지우는 “원래 세리가 이런 부탁 안 하는 애인데 조르더라.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들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이라고. 나 보고 싶어서 진짜 멀리서 왔다고 들었는데 고맙다. 나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라고 말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

김주먹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거라고 하셨지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나도”라며 ‘천국의 계단’ 속 명대사를 말했다.

최지우는 “결국 돌아오는 거야”라고 같이 드라마 속 대사로 받아줬다.

이 장면에서 ‘천국의 계단’ 노래가 흘러나오며 당시 360도 카메라 연출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
MBC ‘라디오 스타’

특히 김주먹은 쓰고 있던 모자를 한 손으로 끌어내리며 권상우의 ‘소라게’까지 패러디하며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오늘 최지우랑 주먹이가 다함 ㅋㅋ” “역대급 카메오다” “빨간 모자 왜 쓰고 나가나 했는데 ㅋㅋ”이라며 빵 터졌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