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 바이에른 뮌헨, 몸값 1000억에 손흥민 영입 노린다”

윤승화 기자
2019년 10월 30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30일

전 세계 축구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클럽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 등은 소식통을 인용,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5회나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의 팀으로 꼽히는 명문 클럽이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기존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의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는 방안을 재고하고 있다.

사네의 소속팀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과도하게 높을 뿐만 아니라(한화 약 2,038억원) 최근 십자인대를 크게 다친 사네의 컨디션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연합뉴스

결국 뮌헨은 다른 선수에게 눈을 돌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그 주인공이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뮌헨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즈베즈다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포함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의 분석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로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044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다소 높은 몸값에도 개의치 않고 손흥민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빅클럽은 뮌헨뿐만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유벤투스 등 명문 클럽 곳곳에서 손흥민을 노린다는 설이 솔솔 새어 나오는 상황이다.

과연 손흥민의 향후 거취는 어떻게 될까.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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