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사탕 다 먹어버렸어. 정말 미안해”라는 엄마에게 아이가 보인 반응 (영상)

김연진
2019년 11월 11일 업데이트: 2019년 11월 11일

가장 아끼는 사탕을 엄마가 다 먹어버렸다고? 과연 엄마의 고백 앞에서 아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는 화를 내지도, 엉엉 울면서 떼쓰지도 않았다.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사탕을 다 먹어버렸다”고 고백하는 엄마 앞에서 아이가 보인 반응을 관찰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꼬마아이가 보이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이에게 엄마는 “사실 고백할 게 있는데… 어젯밤에 엄마가 너무 배가 고파서, 사탕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버렸어”라고 말했다. 아이의 반응을 지켜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중이다.

엄마는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탕을 먹었어.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Twitter ‘ea_uyiosa’

그러자 아이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아이는 “거짓말하지마”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엄마는 혼신의 연기를 펼치면서 “정말이야”라고 말했다.

그제야 이 모든 것이 진짜라고 믿게 된 아이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환한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아이는 “엄마, 난 괜찮아”라고 말하며 엄마가 놀라지 않게 차분히 달래주는 모습이다.

Twitter ‘ea_uyiosa’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 공개된 직후 수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어른스럽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착하다” 등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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