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결혼 앞두고 1500만원 상당 의료용 멸균 가운 기부

이서현
2020년 7월 16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16일

결혼을 앞둔 개그맨 박성광과 이솔이가 뜻깊은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 소식을 알렸다.

박성광은 “평소 아내에게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대해 익히 들어왔다”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만큼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기부를 하고 싶어서 고민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모두 같이 힘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parksungkwang_22’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박성광과 이솔이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멸균 가운 1000벌을 대한의사협회에 기부했다.

박성광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4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SBS

무엇보다 이번 선행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부부로 함께 한 첫 기부인 만큼 두 사람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예정이던 결혼식을 오는 8월 15일로 미뤘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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