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 만지려다 손 짧아 실패하고 ‘현타’ 온 햄스터

윤승화
2020년 9월 13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13일

물통을 만지고 싶었지만 앞발이 짧은 탓에 실패한 햄스터의 ‘현실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물통 만지려다 실패해서 현타왔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반려동물로 키우는 작고 귀여운 햄스터 한 마리가 보였다.

우리 안에 있던 햄스터는 어딘가로 올라가 짧고 통통한 앞발을 쭉 내밀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물통 뚜껑을 만지기 위해서였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물통을 만지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녀석에게 물통까지는 멀고 멀었다. 햄스터는 열심히 버둥댔지만, 끝내 물통을 만지는 데는 실패했다.

결국 포기하고 바닥에 내려온 햄스터는 물통 앞에 두 발을 딛고 사람처럼 섰다. 그리고는 동그랗고 까만 눈으로 물통을 올려다보았다.

망연자실한 녀석의 표정은 보는 이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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