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치료해준 간호사에게 감사 인사하며 퇴원하는 3살 꼬마

김연진
2020년 2월 26일
업데이트: 2020년 2월 26일

3살 꼬마 환자와 의료진이 서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사진 한 장이 전 세계 누리꾼들을 울리고 있다.

다행히도 3살 환자는 병원에 입원한 뒤 금세 건강을 되찾았고, 밝은 얼굴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의료진 덕분이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CGTN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꼬마 환자와 의료진으로 보이는 인물이 서로 마주 보며 허리를 숙이고 있다.

어설프지만 정성껏 감사 인사를 전하는 꼬마. 그리고 이에 진심으로 화답하는 의료진.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진이다.

설명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의 사오싱(Shaoxing) 지역에 사는 익명의 3살 꼬마는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꼬마는 금세 건강을 회복했고, 병원을 나서면서 자신을 치료해준 간호사에게 허리를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이었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는 더이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가슴 따뜻한 현장이 오롯이 담긴 이 사진 한 장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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