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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2009년 01월 29일
▲ 지난 23 일 유명 지휘자 데이비드· 드월킨은 부인과 션윈 순회예술단 뉴욕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의 공연을 “부인할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라고 말했다.@예쯔위

[대기원] 데이비드 드월킨은 뉴저지, 버몬트주 및 맨하탄 교향악단의 지휘자이다. 그는 메트로폴리스 가극원에서 34년 동안 일했으며 PBS TV방송국과 CBS에 TV방송국의 음악 및 예술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음악 유산소운동 강좌로 미국 노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3일 부인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평생 음악과 함께한 드월킨은 션윈예술단 음악 총감독에게 깊은 찬사를 보냈다. “매우 잘했다! 무용에 음악을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만일 무용 동작과 잘 일치하지 않는다면 효과에 도달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션윈의 음악 총감독이든 교향악단이든 그들은 모두 훌륭하다. 전체 공연이 하나의 장관이었다.”

그와 그의 부인은 여자 무용수의 우아함과 남자 무용수의 역동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크린도 아주 끝내준다! 그러나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션윈 예술학원의 취지이다. 션윈의 모든 배우가 진심으로 공연에 몰입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심혈을 기울여 관중을 위해서 연기했다.”

노래에 대해서도 드월킨은 “아름다움과 비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사는 이 세상과 주변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 음악과 함께 평생을 보낸 미국 유명 지휘자 데이비드 드월킨(David Dworkin)

그는 “이것은 절대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다. 음악, 감독, 무대 설계, 스크린과 의상 모두 휘황찬란한 장관이다. 우리가 공연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똑 갚은 공연을 펼치는 다른 두 개의 션윈예술단이 세계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한다고 들었다. 나는 션윈의 공연을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욕=예쯔위 기자(정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