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삶으려고 포장지 열었는데 메추리가 알을 깨고 나왔습니다” (영상)

이서현 기자
2019년 10월 9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9일

마트에서 산 메추리알에서 메추리가 부화해 놀라움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추리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2017년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것으로 최근 다시 재조명을 받은 것.

영상은 빨간 메추리 포장지 위에서 알을 깨고 나온 새끼 메추리 한 마리를 비추며 시작됐다.

유튜브채널 ‘희선’

20개의 알 중 부화한 건 딱 하나. 메추리는 머리에 인 알껍데기를 힘차게 튕긴 후 날갯짓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한 남성과 여성은 당황스러움에 “어.. 우리가 키워야 돼?” “메추리 뭐 먹어?” “어떡해야 돼?”라며 외침에 가까운 말을 쏟아냈다.

유튜브채널 ‘희선’

두 사람이 놀라는 사이 메추리는 날개를 바둥거리며 포장지를 벗어났다.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는 메추리는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눈을 깜빡거리는 녀석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녀석도 또 남은 메추리알도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혹시나 남은 메추리알도 부화할지 모른다는 염려가 들었기 때문이다.

유튜브채널 ‘희선’

메추리는 그사이에도 삐악삐악 소리를 내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영상을 올린 이는 “결국 메추리알을 산 곳에 부화한 메추리와 메추리알을 돌려주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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