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의료진 위해” 세계 최초 끈 없는 투명 마스크 출시된다

김연진
2020년 9월 6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6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느덧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됐다. 마스크 없는 일상은 상상도 못 할 정도.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느라 괴로운 건 일반 시민뿐만이 아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전 세계 의료진들은 마스크 때문에 귀가 아픈 것은 물론이며 콧등이나 얼굴에 깊게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뉴스1

그런 불편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끈 없는 마스크가 개발 중이다.

이 마스크는 탈부착형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통증과 불편함이 없다. 심지어 투명한 소재로 제작돼 얼굴을 가리지도 않는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 디자인 및 소재 기술 담당 교수를 역임했던 앨리스 민수 천(Alice Min Soo Chun)이 개발한 해당 마스크의 제품명은 ‘Seeus95’로,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제품 개발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eeus95

이 마스크는 이름 그대로 투명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0.3㎛ 미세입자를 95% 이상 차단해주는 ‘N95 등급’이다.

키토산, 실리콘 등의 재질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 없다. 끈이 없는 탈부착형이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얼굴 통증을 유발하지도 않는다.

Seeus95

또 필터만 교체하면 새 제품과 같은 효과를 보여 간편하고 경제적인 점이 특징이다.

‘Seeus95’ 제작팀 측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을 달성한 뒤, 제품 양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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