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노는 라쿤 훔쳐보다가 눈 마주쳤는데 계단 올라와서 이러고 보고 갔어요”

윤승화
2020년 7월 15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15일

야심한 시각, 기대하지 않았던 손님이 찾아와 사람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고 갔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직접 찍은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누리꾼이 “캐나다 갔을 때 마당에서 놀길래 훔쳐보다가 눈 마주쳤다”며 공개한 사진에는 주택 앞 계단에 서 있는 라쿤 한 마리가 있었다.

“갑자기 계단 올라와서 이러고 보고 감”이라는 누리꾼의 설명처럼, 녀석은 갸우뚱 고갯짓하며 누리꾼을 구경하는 모습이었다.

라쿤은 동글동글한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었다.

특히 두 다리로 서서 한쪽 앞발로는 계단 난간까지 잡고 있었는데, 사람과 똑 닮은 자세였다.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은 “발로 계단 올라오더니 두 발로 서있더라”라고 덧붙였다.

귀여운 라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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