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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코브 찾은 신운뉴욕예술단

2008년 01월 25일
▲ 1월 17일 오전 신운뉴욕예술단이 샌디에고의 유명 관광지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를 찾았다. 예술단원들의 기념사진 모습@리쉬성(李旭生)/대기원

[대기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도시 샌디에고에서 공연을 가진 신운뉴욕예술단이 첫날 3회 공연을 마치고, 17일 오전 유명관광지인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를 찾았다.

캘리포니아 해안의 편안한 날씨와 아름다운 모습이 예술단원들의 여행과 공연의 피로를 잠시 잊게 해주었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예술단은 미국 서남단의 해안가에 여행의 발자취와 웃음소리를 남겼다.

라호야는 캘리포니아주의 유명한 관광지로, 맑고 깨끗한 해안과 적당한 파도, 많은 해양동물들로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만회의 진행을 맡은 원카이리(文凱麗)는 이번이 그녀의 세 번째 방문이다. 캘리포니아의 좋은 날씨와 친절한 사람들로 항상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원카이리는 “선량하고 열정적인 캐나다 관중들은 배우들이 열심히 선보이는 예술을 쉽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수석무용수 런펑우(任鳳舞)도 이번 캘리포니아 공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샌디에고에서 이미 세 차례 공연한 바 있는 그녀는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은 민족을 불문하고 모두 우리 공연을 좋아한다. 이곳 관중은 “순선, 순미”한 공연을 쉽게 받아들이고, 반응도 열정적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관중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시 짧은 여행을 마친 예술단은 곧바로 공연준비에 들어갔다.

1월 17일 에스콘디도 캘리포니아예술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신운뉴욕예술단은 다음 공연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