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선율의 아름다운 하모니”

▲ 아내와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대구 수성구의회 손중서 의장@김진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에 이런 좋은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관람하게 되었다며 공연장을 찾은 손중서 씨.

불경에 의하면 우담바라는 3천년에 한번 피는데, 우담바라가 다시 필 때는 전륜성왕이 하세한다고 한다. 배경스크린의 성스러운 우담바라와 무용수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장면은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그는 이런 아름다운 장면들을 통해 “동서양 선율이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안무, 눈부신 의상과 화려한 무대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공연을 본 소감을 말했다.

아내와 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손 의장은 “모두 다 감동적이고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며 션윈예술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