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싹 다 돌려주겠다” 혐한 논란 ‘DHC’와 강제 계약 종료한 연예인

김연진 기자
2019년 10월 2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2일

배우 정유미가 혐한 논란을 일으킨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와 강제 계약 종료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수천만원의 모델료를 반환하면서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지난 1일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DHC코리아와 모델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DHC

이어 “최초 2년 계약을 했고, 광고 모델료를 모두 받은 상태였다. 남은 6개월에 대한 광고 계약금은 반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DHC 측은 자회사 DHC 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발언을 쏟아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국은 원래 쉽게 뜨거워지고, 또 금방 식는 나라”라는 등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두고 망언을 내뱉었다.

이후 국내에서는 DHC와 관련된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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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DHC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정유미를 향한 비난과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정유미 측은 지난 8월 “DHC 본사 측의 망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초상권 사용 철회, 모델 활동 중단 등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업과는 절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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