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 모든 한국인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독도 광고판’

김연진
2019년 9월 4일 업데이트: 2019년 9월 4일

‘광고 천재’ 이제석이 제작한 독도 광고판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 독도 광고판은 지난 2013년, 광복 68주년 기념일을 맞아 울릉도에 세워진 대형 광고판이다.

광고판에는 이제석의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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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에는 독도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그 아래 독도를 시작으로 ‘한반도’가 물속에 잠겨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독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직관적으로 알아챌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또한 독도를 둘러싼 영토 분쟁은 빙산의 일각으로, 독도를 잃는 순간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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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 하단부에는 “독도를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라는 카피가 적혀 있었다.

이제석은 과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연이은 일본의 망언을 접하면서, 국토 수호의 의지를 다지자는 의미로 이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 문제는 단순히 섬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독도를 시작으로 한국을 집어삼키려는 일본 제국주의의 야욕을 고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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