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아메리칸 드림, 중국이라는 기업과 대결하다” (1부)

2021년 5월 7일
업데이트: 2021년 5월 7일

전세계 5G 통신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가진 중국 기술 대기업 화웨이. 이 거대 통신사의 광폭에 제동을 건 미국의 전략을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합니다.

키스 크라크 전 미 국무부 차관이 전략을 지휘했는데요. 화웨이의 야망을 산산조각 내는 과정에서 그의 팀은 중국기업을 이길 수 있다는 걸 증명했고, 중공의 아킬레스건이 ‘신뢰’임을 드러냈습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중국이라는 기업과 대결하는 아메리칸 드림, 화웨이를 이기는 실리콘 밸리 베테랑, 그리고 중국공산당을 무찌를 ‘열쇠’를 다뤘습니다.

 

제 1부 ‘5G 3연승'(5G Trifecta)에선 크라크 전 차관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개인의 삶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성장을 추적합니다.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용접공으로 시작하여 억만장자에 이르기까지. 크라크 전 차관의 성공 신화는 아메리칸 드림의 표본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며 끊임없는 경영난 속에서 살아남는 근성을 배웠고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26살 최연소  제너럴 모터스(GM)의 부사장이 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실리콘 밸리로 건너갑니다. 실패가 최고의 스승으로 여겨지는 땅이었습니다.

이러한 길을 걸어온 크라크는 미 국무부(외교통상부 격) 차관으로 임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전략을 세워 타국의 경제침략과 국가안보 위협 대응 사령탑 역할을 맡습니다.

젊은 시절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느꼈던 크라크는 미 국무부 차관으로서 ‘중공이 경영하는’ 화웨이 5G 사업의 부상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화웨이의 내부 구조와 성장과정, 위협과 약점을 연구했습니다.

크라크 전 차관이 세운 화웨이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전략은 간단하지만 강력합니다. 미국의 5G 제조업을 성숙하게 만들고 성공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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