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날씨 맑아져 전국에서 빛나는 ‘추석 보름달’ 볼 수 있다

김윤희 기자
2019년 9월 12일 업데이트: 2019년 9월 12일

올 추석에는 전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지난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긴 하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13일 금요일 추석 당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전국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휴 첫날인 12일 오늘은 서해상에서 먹구름이 몰려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의 경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다소 많은 수준이겠다. 다행히 비는 오후 6시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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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석 다음 날인 14일 토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이 적어 활동에 큰 불편은 없겠다.

일요일인 15일에도 강원 영동에 비 소식이 있으며 그 밖의 전국에는 구름이 많겠다.

연휴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추석 당일 13일 오후 6시 38분이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남중시각은 다음날인 14일 토요일 0시 1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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