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사장 “션윈,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교육적 가치 담겨”

기업 부사장 “션윈,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교육적 가치 담겨”

션윈 커튼 콜 장면 | NTD

2020년 3월 5일

(필라델피아=에포크타임스) 이달 1일 필라델피아의 메리엄(Merriam) 시어터를 가족과 함께 찾은 에릭 브루스타인(Eric Brewstein)에게 션윈(Shenyun)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관람 소감을 요청받은 브루스타인은 “정말 놀라웠다. 참으로 아름다웠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5살과 9살 된 두 자녀를 동반한 그는 자녀들이 예술을 좋아하고 공연 관람을 좋아한다며 가족이 함께 자주 공연장을 찾는다고 얘기했다.

“연습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다움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이다. 또한 멋진 일요일에 위대한 예술 공연을 즐기는 것은 나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이벤트이다.”

에릭 브루스타인(Eric Brewstein)이 필라델피아 메리엄 시어터(Merriam Theater)에서 션윈 시즌2020을 관람한 후 소감을 전했다. 2020.3.1 | Frank Liang/The Epoch Times

에릭 브루스타인은 유나이티드 프랜차이즈 그룹(United Franchise Group)의 지역 부사장이다.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세계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음악 공연 회사이다. 이들은 잃어버린 전통 중국문화의 정수를 되살려 전 세계와 나누려는 비전과 열정을 갖고 있다.

또한 션윈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민족·민속 무용과 무용극을 통해 풍부한 중국문화와 역사를 담아내고 있어 훌륭한 엔터테인먼트일 뿐만 아니라 깊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브루스타인은 션윈의 이러한 면에 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예술가들이 쏟아부은 헌신과 노력을 그저 앉아서 지켜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라며 “그들이 몇 년을 헌신해서 얻어낸 것을 2시간 동안의 공연으로 해석해 낸 작품을 보는 것은 훈련과 헌신 그리고 팀워크를 한 번에 보여 줄 수 있는 교육적 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양 관객들은 이렇듯 진정한 중국 문화를 경험하고 즐기고 있지만, 중국 본토인들은 션윈을 볼 수가 없다.

무신론을 표방하는 중국 공산당은 ‘신이 전한 문화(神傳文化)’로 일컬어지던 중국문화의 진면목을 공연형식으로 재현하고 중국 공산당의 인권 박해와 탄압을 폭로하는 션윈을 중공 정권에 대한 실존적 위협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션윈의 중국 공연을 금지했다.

션윈의 중국 공연 금지 외에도 중국 공산당은 중국 전통문화의 급격한 쇠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1900년대 중반에 일어났던 문화대혁명과 같은 운동은 중국의 전통적 가치와 신념을 근절하기 위해 공산정권에 의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션윈은 여전히 중국 고전무용과 음악을 통해 중국의 전통문화를 열심히 되살리고 있다. 그리고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은 션윈의 공연은 미국인들의 가슴에서도 그들의 영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루스타인은 “그들이 완성해낸 가치를 즐기고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에너지와 리듬, 전율을 느껴라. 만약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언급한 그 모든 것이 그곳에 있다”고 전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을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2006년 예술단 창단 후 관객 반응을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