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지체 장애 4급’ 판정 받은 김희철이 다시 힘낼 수 있었던 이유

이현주
2021년 2월 10일
업데이트: 2021년 2월 10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교통사고 당한 후 힘이 됐던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로 망가진 내 몸과 뼈를 체크하고 치료해주시는 김무열 형아.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꼭 걸을 수 있을 거라며 매일 와서 기도해준 마시원♥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유명 마사지사 김무열과 최시원 그리고 김희철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이들은 손하트 포즈를 하는가 하면 눈웃음을 지으며 다정함을 뽐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06년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 후 돌어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그는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받는 등 10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는 목숨을 잃을 뻔한 해당 사고로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게 됐다.

현재에도 휴유증을 겪고 있어 격하게 움직이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여러 예능 방송을 통해 슈퍼주니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된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N ‘인생술집’

김희철은 댄스가수로서의 활동은 뜸해졌지만 SBS ‘맛남의 광장’, JTBC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일각에서 그가 그룹을 탈퇴한 것이냐는 의혹이 나오자 소속사 측은 “김희철은 무대에만 서지 못할 뿐 (슈퍼주니어) 앨범 및 콘텐츠에는 그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훌륭한 사람들이네요”, “오빠들 건강하세요’, “우리 갓희님 잘 걸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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