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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파나마 대사 알프레도 마르티스 씨@대기원 |
[대기원] 2월 15일, 신운예술단의 도쿄 마지막 공연은 문경(文京) 시빅홀의 대홀에서 열려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파나마 등의 주일대사 또는 참사관 등이 공연을 감상했다.
주일 파나마 대사 알프레도 마르티스 씨는 공연 휴식 중 인터뷰에서 공연이 매우 인상 깊고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하다고 절찬했다.
“배우들은 매우 조화롭고 균형적이고, 동작도 일치해 완벽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각각의 공연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는 상징적인 의미, 그리고 예술이 생활을 표현하는 방식, 예술의 창조성이다. 이 공연이 아름다운 것은 연출 뿐만 아니라 그것이 나타내고 있는 상징성, 정신적인 내포 그 자체다. 나는 중국어를 모르지만, 공연 안에 있는 정신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매우 행복하게 생각한다”
알프레도 마르티스 대사는 “嫦娥, 달에 내닫다”와 “승화하는 연꽃”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해를 쏘아 떨어뜨린 공연이 매우 좋았고, 매우 인상 깊었다. 또 여성이 중공의 경찰에 맞는 프로그램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정직하게 말한 여성이 구원받아 다른 경지에 들어갔다는 것이 좋다. 이것은 매우 상징성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알프레드 마르티스 대사는 “이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인이 이 정도로 상징성과 정신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고 하면서 “내가 받은 메시지는 평화로웠다. 이 메시지는 나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온화한 표정으로 공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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