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성 대표 “모두 하나가 된 모습,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

고준성 대표 “모두 하나가 된 모습,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 대표.(왼쪽)

2019년 3월 18일
고준성 생활환경연구소 대표.(왼쪽)

션윈세계예술단이 17일 오후 2시 고양아람누리 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저녁 공연을 관람한 생활환경연구소를 운영하는 고준성 대표가 상기된 얼굴로 “아름답기 그지없다”며 첫 느낌을 전했다.

“션윈의 전체적인 색채가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무용수들이 많은 연습을 통해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정교한 기교로 모두가 하나가 된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고대 중국의 찬란한 5천 년 문화를 재현한 션윈을 본 고 대표는 “머릿속에만 있던 먼 옛날의 역사 속으로 시공을 초월해 들어간 듯한 신비한 느낌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면서 마치 고대 신화 속에 빠져든 것 같았다고 전했다.

2006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문화대혁명으로 파괴된 중국 5천 년 문화의 부활을 위해 전 세계에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고 대표는 이런 션윈에 대해 “모든 미래는 과거가 있잖아요. 찬란한 역사 속 모습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아름다운 전통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고 대표는 "션윈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