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노랗게 염색해 동물 학대라고 비난받은 주인이 억울해한 진짜 이유

윤승화
2020년 9월 2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2일

“그 독한 염색약으로 온몸을 뒤덮다니, 동물학대범이다!”

노란색 털을 한 고양이의 모습에 비난을 받은 주인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한 페이스북 계정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노랗게 물든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다.

누가 보기에도 자연스러운 색은 아니었고, 사진을 접한 많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염색을 한 것 같다”며 동물 학대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Posted by ตุ้มเม้งแมวแพนด้า&คาพ้วงแมวเชื้อรา on Saturday, Augus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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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해당 고양이의 보호자가 등판했다.

“저는 억울합니다ㅠㅠ”

탐마파 수파마스(Thammapa Supamas) 씨가 키우는 고양이는 얼마 전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리고 말았다.

탐마파 씨는 고생하는 고양이를 위해 강황 가루를 물에 녹여 발라주었다.

พ้วงและตุ๊กตา​เน่า กอดตั้งแต่เด็ก จนโ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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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ตุ้มเม้งแมวแพนด้า&คาพ้วงแมวเชื้อรา on Saturday, Augus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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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가루가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에 따라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손수 천연 연고를 만들어 정성껏 발라주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강황이 털에 스며들었고 노랗게 물이 들어버렸다. 강황의 색이 강하기도 해서 잘 빠지지 않는 상태라고.

탐마파 씨는 “강황이 효과가 있어서 고양이 건강도 회복됐다”고 전하며 억울해했다.

앞뒤 설명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 “억울할 만했다”고 사과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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