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대자로 뻗어서 수영하다 주인님 식겁하게 만든 짱구 강아지

이서현
2020년 9월 26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26일

강아지를 찾아 나선 주인이 뜻밖의 장소에서 녀석을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과거 베트남 현지 언론 탄 니엔(Tin Nhanh)은 장난꾸러기 강아지 때문에 깜짝 놀란 한 주인의 사연을 전했다.

주인은 집을 나선 지 한참이 된 강아지가 돌아오지 않자 직접 찾아 나섰다.

집 근처를 샅샅이 뒤졌지만 어쩐 일인지 녀석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걱정되는 마음에 마을 이곳저곳 녀석이 갈만한 곳을 살펴봤다.

강가를 지날 때였다.

Tin Nhanh

우연히 강물에 두둥실 떠 있는 정체불명의 덩어리에 시선이 갔다.

색깔이며 덩치가 어쩐지 익숙했다.

설마설마하며 유심히 살펴보니 자신의 강아지가 맞았다.

몸을 뒤집은 채 대자로 뻗은 녀석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평소 같았으면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Tin Nhanh

놀란 주인은 급히 녀석에게 다가갔다.

그때 벌떡 몸을 뒤집으며 걸어 나오는 녀석 때문에 주인은 한 번 더 놀랐다.

물 밖으로 나온 녀석은 개운한 듯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고.

Tin Nhanh

주인은 강에서 신나게 놀다 지친 녀석이 잠시 물에 몸을 맡긴 채 쉬고 있었던 모양이라고 짐작했다.

혼자 태평한 녀석의 모습에 애태운 주인은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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