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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사람들 “가장 순정한 중화문화를 봤다”

2008년 03월 14일
▲ @탕빈(唐賓)/대기원

[대기원]가오슝(高雄)은 대만에서 본토 문화정취가 가장 많이 풍기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4일 동안의 공연을 통해, 가오슝인들은 신운뉴욕예술단이 표현해낸 가장 순정한 중화문화를 접했다.

중화한복문화창의발전협회(中華漢服文化創意發展協會)이사장 류위치(劉育綺) 씨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널 필요가 없다. 민족의 모든 문화의 내포가 짧은 두 시간에 모두 용해되어 있고, 하나의 무대 위에 있었다. 이 무용들을 보니, 마치 대만을 보는 것 같다. 대만은 비록 작지만 문화는 없는 것이 없고, 사람들로 하여금 촉동을 받게 한다.”고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가오슝에서의 신운 네 번째 공연은, 3월7일 밤 10시에 만원을 이룬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막을 내렸다. 공연장내의 열기는 말할 필요가 없었고, 매 프로그램에 두 번 세 번의 박수소리, 젓가락 춤을 출 때의 외치는 소리, 을 표연할 때 손이 아프게 치는 박수, 테너 가수 훙밍(洪鳴)이 노래할 때의 앙코르 소리와 휘파람소리는 가오슝 사람들의 열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오슝 역사박물관 관장 천슈펑(陳秀鳳)씨는 신운예술단의 우수한 인재들은 중국의 전통문화, 즉 충효(忠孝), 인애(仁愛), 음악, 희극 등 예술들에 대해 가장 훌륭한 해석을 하였으며, 아주 의의가 있고, 아주 진귀하며, 충분히 남에게 추천을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 가오슝현 노공국(勞工局)부국장 천스웨이@탕빈/대기원

가오슝현정부 노공국(高雄縣政府勞工局)부국장 천스웨이(陳石圍)씨는 “안목을 크게 넓혔다. 아주 정채롭고, 정말로 평생 잊기 어렵다. 매 하나의 프로그램은 모두 아주 정채로웠는데, 특히 첫 번째 프로그램 “만왕하세(萬王下世)”는 가장 정채로웠을 뿐만 아니라, 가장 심금을 울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대당(臺糖)동사장 예싱궈(葉興國)씨.@리야오위/대기원

대당(臺糖)동사장 예싱궈(葉興國)씨는 부인은 함께 신운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감동하여 말했다. “신운예술단의 공연은 아주 대단합니다. 예술, 무용, 성악과 편성을 막론하고, 모두 사람들로 하여금 시야가 크게 넓어지게 하는데 아주 감동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사람의 선(善), 신에 대한 신앙까지 무용을 통하여 그 속에 융합시켰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완전히 몰입되게 합니다.”

문조창의예술산업연구소(文藻創意藝術産業研究所)소장 황런라이(黄壬來) 씨는 “신운은 “운율감”과 조화로움을 표현해냈는데,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가장 훌륭한 공연을 본 것이다. 운율감에 대한 장악은 생명의 가장 완미한 나타남이며, 오늘은 바로 생명의 운율감을 공연하고 있다. 아주 조화롭고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단번에 승화되게 하고, 단번에 가라앉게도 하며, 단번에 또 활기차게 한다. 이것이 바로 운율감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

▲ 중화한복문화창의발전협회 이사장 류위치(劉育綺)@우보화(吳柏樺)/대기원

중화한복문화창의발전협회 이사장 류위치 씨는 흥분하여 “지금까지 아주 많은 연기인들의 무용을 보았었다. 이전에 본 것은 모두 끊임없이 중복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운의 배우들은 아주 즐겁게 춤을 추며, 감정을 무용 중에 투입하는데, 정말로 생명을 담아 춘다.”

신운뉴욕예술단은 2월 29일 대남에서 첫 공연을 가진 후, 모든 공연이 매진이었다. 대만에서 총 22회의 순회공연을 마친 후 대만을 떠나게 된다. 매표팀 관계자는 “대북의 표는 이미 한 장도 구하기 어렵고, 타이중(臺中), 자이(嘉義)도 남은 것이 얼마 안 된다. 가오슝에서 기회를 놓친 관객들은 재빨리 대중, 대북, 가의의 공연을 예매하는 것을 잊지 말라. 만약 이번에 다시 기회를 놓친다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 @탕빈/대기원
▲ @탕빈/대기원
▲ @탕빈/대기원
▲ @탕빈/대기원
▲ @뤄루이쉰(羅瑞勛)/대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