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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그린스바로시의 이반 존슨 시장 |
[대기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로시의 이반 존슨 시장은 지난 12월 23일, 신운 예술단의 성탄 공연을 감상한 후, 연출이 매우 훌륭하며 기대 이상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존슨 시장은 “부채무용, 북 춤, 수수무(水秀舞)가 마음에 들었다. 공연 레파토리 모두가 좋았으며 특히 북 춤이 매우 훌륭했다”면서, 이번 공연을 보고 중국의 문화 뿐만 아니라, 역사도 깊게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 이전에도 발레나 콘서트 등 많은 일류 공연을 자주 보았지만, 이번 공연 역시 최고 수준급에 속한다고 평가하고 “다른 문화를 보는 것은 서구인에게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또, 존슨 시장은 특히 공연에서 피아노를 연주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천재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고, 세계 일류라고 칭찬하면서 꼭 한 번 만나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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