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객 “전통은 중국문화 핵심, 이를 부흥시키려는 션윈의 노력 지지”

美 관객 “전통은 중국문화 핵심, 이를 부흥시키려는 션윈의 노력 지지”

자산관리사인 마크 매인즈(Mark Manges)와 그의 아내 알린(Arlene)이 플로리다주 베니스 공연예술센터(Venic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0션윈(Shenyun)퍼포밍아트를 관람한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2020.3.15.|NTD Television

2020년 3월 21일

(플로리다주 베니스=에포크타임스) 인류보편의 유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매년 더 많은 세계 관객들을 흡인하는 션윈의 대의이자 관람 포인트다.

마크 매인즈(Mark Manges)는 미국의 온라인 증권회사인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자산관리사다.

그는 에포크타임스 등을 통해 전통 중국문화를 되살리려는 션윈의 노력에 대해 알게 됐고 관람을 결심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이 션윈의 중국 공연을 인정하지 않으며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션윈 공연을 방해하려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공연그룹 션윈퍼포밍아츠는 중국고전무용과 클래식 음악을 주된 매개체로 삼는다. 전통문화를 부흥시키며 고전적 예술과 가치에 담긴 내적 함양을 세계인과 나누고 있다.

마크 씨는 “전통적 가치는 바로 중국인의 문화적 핵심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그것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씨 부부는  이달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베니스 공연예술센터(Venic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마크 씨는 “사실, 내가 여기 온 이유 중 하나는 션윈의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려 할 때, 그 정부는 단지 이상해질 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전통을 파괴하고 신앙인을 납치·고문해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중국 공산당의 억압적 통치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들은 중국의 오늘날을 다루는 무용극의 소재로 션윈 무대에 상연된다.

아내 알린(Arlene) 씨는 션윈의 예술성과 공연을 이루는 많은 요소에 경탄했다.

그녀는 “무용수들의 밝은색 의상이 좋았다. 춤도 모두 멋졌다”며 “이렇게 긴 소매 옷을 입고 춤추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우아하게 움직이는 소매가 참 신기했다”고 말했다.

마크 씨는 “그리고 완벽하게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연습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거들었다.

그는 션윈의 퍼포먼스에 대해 “정말 놀랍다”며 “너무 정확하다. 모든 무용수가 아주 정확하게 춤을 춘다. 그 정도 수준의 공연을 한다는 것은 그들이 미친 듯이 연습했다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중국 본토가 아닌 뉴욕에서 온 공연단이 중국 전통무용을 수준 높게 공연하는 것을 흥미로워했다.

마크 씨는 단지 공연의 외면적 요소만이 아닌 뭔가가 마음을 흔드는 감동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굉장하다. 아주 흥미롭고 정말 좋았다. 나는 보통 이런 종류의 공연에서 지루함을 느끼곤 했는데, 오늘은 달랐다. 음악과 공연 모두 너무 좋았다”며 “(션윈은)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아내 역시 동의했다. “아주 예술적이고 음악적이다. 시각적으로 정말 아름답다.”

그녀는 사회자의 설명과 진행도 너무 좋았고 공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컸다고 했다.

“그들은 관객에게 각각의 공연에 대해 그리고 춤의 기원에 대해 말해줬다. ‘션윈’의 뜻이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이란 말을 듣고 매우 맘에 들었다. 참 심오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부부는 음악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타악기 연주경험이 있다는 마크 씨는 “무대 아래쪽에 팀파니와 함께 풀 오케스트라가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기뻤다”며 “그냥 완벽하고 멋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춤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렸다. 매우 높은 수준의 연습과 협력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 모든 것을 조화시킨 사람, 그는 정말 뛰어나다”며 찬사를 보냈다.

션윈은 약 2시간 동안 2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양적 세계관에서 바라본 인류의 기원에서부터 문명의 시작, 융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까지 시대와 공간을 오가며 펼쳐진다.

부부는 동양적 세계관이 자신들이 믿는 기독교와 유사점이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반가워했다.

“친구들과 가족들이 션윈을 꼭 봤으면 좋겠다…션윈을 ‘적극’ 추천한다.”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을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2006년 예술단 창단 후 관객 반응을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