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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화인신년만회에 많은 중국인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그 중에는 중국 관리들도 적지 않았다. 사진은 신년만회 공연이 열린 뉴욕 라디오시티홀.@마여우지/대기원 |
[대기원] 현지 시간으로 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신운뉴욕예술단과 신운순회예술단의 제1회 합동공연이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막을 내렸다. 수많은 중국계 관중들은 순수하고 우아하면서도 중공 당문화가 전혀 없는 진정한 중국 전통예술공연에 내면의 정화와 감명을 받았다.
전 중국 국가대외무역계통에서 간부로 근무했던 야우 씨는 펜실베니아에서 차를 몰고 뉴욕 공연을 보러 왔다. 공연이 끝난 후 본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공연 예술수준이 아주 높았다면서 중국민들에게 중공 세뇌술을 대적할 문예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꼈다고 밝혔다.
야오 씨는 신년 만회는 사회 도덕기초를 다시 수립하고 사람들의 사상을 제고시키는데 좋은 점이 있을 뿐더러 많은 중화권 관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어 중국대륙에 전해지면 사회기풍 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공연정보를 중공이 극력 봉쇄하지만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더 큰 규모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의 우아함은 중공의 문예선전과는 딴판
야우 씨는 “공연의 우아함은 중공의 춘절 만회 프로그램으로 하여금 설자리를 잃게 한다. 예술 방면에서 말할 나위 없을 뿐만 아니라 공연은 중국 역사와 문화 전통, 중국인의 미덕, 인간이 되는 도리를 체현했다. 예를 들면 “정충보국”과 같은 프로그램은 관중들의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공연이다.”
“중공이 개최하는 신년 프로그램은 저속하고 허위적인 것이 많아 볼 때만 웃음이 나오고 나중에는 깨끗이 잊혀진다. 가장 전형적인 것이 자오번산의 저속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야오 씨는 “신운공연을 보고 난 후 예술방면에서만이 아니라 공연이 체현한 정신과 사회적 의미가 크게 와 닿았다. 사실 어떠한 예술이나 유형이든 무형이든 사회를 떠날 수 없는 바 사회적 의미를 체현해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영감을 얻기 위해 다시 공연을 보러 오겠다
만회 공연의 의미를 다 만끽하지 못했는지 그는 다시 뉴욕으로 공연을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 공연장에 있으면 영감이 생기므로 일종의 영감을 찾으려고 한다고 했다.
“사람은 생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과 생각이 있는데 중공은 인권은 생존권이라고 떠들지만 이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중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야오 씨는 지난 몇 년간 줄곧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문화대혁명과 반우파 투쟁 등 중공의 잔혹한 정치운동을 직접 겪은 사람으로서 중공이 누구를 타도하려면 순식간에 타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터라 처음으로 뉴욕에 와 공연을 볼 때 갈라 공연의 성대한 상황을 보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탄압 받을수록 강해지고 있는 견인 불굴의 정신에 아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은 파룬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중공이 역사적으로 정치투쟁을 하는 그런 형식에서 시비를 가릴 수 있었으며, 중공은 겉보기에는 강대하나 “담 약한 들쥐” 같은 정치 소인배라며 누가 다른 의견을 내면 두려워하고 탄압하려 한다면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중공이 역사적으로 중국 각 계층 민중을 박해하던 것과 본질적으로 그 성격이 같다고 본다고 밝혔다.
중공의 세뇌 해독시킬 프로그램
신운공연을 보고 난 후 가장 큰 느낌은 수 십년 간 처음으로 중공 세뇌를 대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것이고 하나의 막강한 단체가 중공에게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점”이라고 야오 씨는 지적했다.
“중국사람들은 중공이 나약한 자는 업신여기고 강한 자는 두려워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중공이 23조 악법을 제정하려 할 때 홍콩시민 50만 명이 거리에서 시위하자 중공은 무서워 했다. 하지만 “64”민주화 운동 때는 홍콩에서 80만 명이 시위 행진해도 “64”민주화 운동은 중국 내 일로서 홍콩과 무관하다며 양보하지 않았다. 중공은 사실상 하나의 정치 망나니이다. 23조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 직접 홍콩 시민들의 의식주 문제와 절실한 이익에 직결되자 반발이 아주 강했다. 50만 명이 시위했으나 중공은 두려워했다.”
“여기에서 중공의 나약한 자는 업신여기고 강한 자는 두려워하는 본성을 엿볼 수 있는 바 백성들이 일어나 항쟁하기만 하면 중공은 어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중문: http://www.epochtimes.com/gb/8/2/1/n1998084.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