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건강 QR 시스템….“상하이, 네모칸 속 색상 공포에 빠지다” [차이나 인사이더]
2022년 06월 9일 차이나 인 포커스

“COVID 연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런 영상은 본 적 있으십니까?

보시죠. 제가 보기에는 영화 제작진들이 COVID를 주제로 가슴 아픈 비극을 촬영 중인 듯 보입니다. 다른 각도로도 보시죠. 왜 저러나 궁금하실 겁니다.

긍정적 에너지입니다.

주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당이 팬데믹을 잡을 수 있다는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벌이는 연극으로 보입니다.

중국 내 COVID 상황을 두고 중국 공산당은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특히 상하이에서는 봉쇄 해제 소문과 연극이 뒤섞여 난무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당국은 봉쇄가 풀렸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봉쇄가 시행된 지 두 달 만에 상하이의 봉쇄가 풀렸다고들 합니다.

점포, 공공장소, 각종 시설에 가도 좋다고 말입니다.

‘이제 2천 5백만 상하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단지 모든 주민들은 핸드폰에 앱을 하나 설치해야 합니다.

모든 생활을 통제하는 QR코드 앱입니다.

보시죠. 주민들이 상하이에서 생활을 허락받기 위해 녹색 QR코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전히 디스토피아적 사회 같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QR코드의 색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COVID에 걸린 사람 옆자리에 우연히 앉았다면 노란색 혹은 빨간색 QR코드로 바뀝니다.

물론 빨간색 코드를 받게 되면 집 밖으로 나가는 게 금지되고요.

말하자면 앱 하나의 제한으로 상하이에 거주하는 수백만 가구는 네모칸 속 색깔을 두고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돌고 있는 영상에서는 화장실을 사용하려는 어르신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화장실을 쓰려면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