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JTBC ‘부부의 세계’에 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동안 부부의세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끝까지 함께해주신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지막화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그는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셨던 모든 말들이 저에게는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주신 관심과 사랑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더 성장하고 믿음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더 빛이났던 ‘부부의세계’였다. 같이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을 잊지 않겠다. 감사하고 또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지난 16일 시청률 28.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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