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매터] 궁지에 몰린 FDA, 백신 관련 소송서 구원투수로 나선 화이자

2022년 02월 2일 팩트 매터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바로 어제 스웨덴에서는 공중 보건국이 성명을 통해 12세 미만 아이들이 COVID 백신을 맞도록 강요받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사정은 많이 다릅니다. CDC에서는 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종을 승인했을 뿐 아니라 최근 발표를 통해 파우치 박사는 5세 미만의 아이들도 3차까지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FDA와 의료 투명성 그룹 간의 소송에서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연방 판사가 FDA에 불리한 판결을 내린 지 2주 만에 8개월 내로 그들이 가진 백신 관련 문서 전체를 공개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인데 여기 보시는 문서를 통해 화이자 측 변호사들은 판사에게 화이자의 영업기밀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사건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텍사스에서 ‘전미 희망의 집’ 대표인 칼라 마티스를 만나 이 단체가 어떻게 가정과 아동들을 돕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나씩 함께 살펴보시죠.

<본문>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백신을 접종받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어제 스웨덴에서는 공중 보건국이 성명을 통해 12세 미만 아이들이 반드시 COVID 백신을 맞도록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어도 지금 현시점에는 효익이 위험보다 크지 않다는 논리입니다.

다음은 스웨덴 공중 보건국 관계자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밝힌 이유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이들이 중증으로 갈 위험이 낮기 때문에”

“접종으로부터 얻을 분명한 효익이 없다”

아울러, 연구 결과가 바뀌거나 새로운 변종이 팬데믹의 양상을 바꿀 경우 당국의 결정은 재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그녀는 접종이 사례별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아이들이 접종을 받는 게 아니라 아이 개인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그에 관련해 구체적으로 덧붙인 내용입니다.

“백신은 안전하다”

“훌륭한 백신들이 있지만 우리는 개별 아동의 의학적 효익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전체 집단에게 권장할 만큼 그 효익이 크다고 보지 않는다”

“사회를 위해 아이들 전체에게 접종을 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우리는 아이들 개개인에게 확실한 효익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제 스웨덴에서 나온 내용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미국은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CDC에서는 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종을 해야 한다고 했을 뿐 아니라 이틀 전 파우치 박사는 직접 등장해 조만간 4세 이하의 아이들도 3차 접종까지 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수요일 COVID 브리핑에서 그가 구체적으로 밝힌 내용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