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티북스 전법륜 출간 27주년 기념 독서회 열려..

지난 5일, 전법륜 출간 27년 기념 독서회가 ‘텐티북스’에서 열렸습니다. 텐티북스 베스트셀러인 ‘전법륜’은  진선인(真善忍 )을 원칙으로 하는 파룬따파 수련 지침서입니다. 전 세계 40여 종 언어로 번역되어 1억이 넘는 독자들에게 진정한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현장음)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간단히 갖고 그다음 자유 토론하는 것으로.. 평소에 읽으시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김도연 | 텐티북스 독서회 참가자] :

“그 책을 보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김건희 | 텐티북스 독서회 참가자] :

“현실적으로 결정할 때 전법륜 구절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이 법이 나를 바꾸더라고요.”

이날 독서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김형순 | 텐티북스 독서회 참가자] :

“이 전법륜은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욕심이 있는 마음들, 무엇이든 정화가 되는 느낌이에요. 읽으면 읽을수록.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과 토론하다 보니까 내가 모르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 오기를 잘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여럿이 얘기하다 보니까 많은 것을 얻어가는 기분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텐티북스는 파룬따파 수련의 전문 서적을 판매하는 북카페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무료 ‘9일 학습반’을 열어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재열 | 텐티북스 독서회 참가자]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들 수 있는 책, 똑같은 글씨인데 뭔가 다른 거.. 하여간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텐티북스 장숙 대표는 전법륜 출간 29주년을 맞아 전법륜이 한국 사회에서 널리 퍼지길 희망했습니다.

[장숙 | 텐티북스 대표 ] :

“왜 전법륜을 찾고, 읽고 하는가를 물어봤더니 많이 듣는 얘기는 이런 얘기였어요. 인생을 살면서 성공도 해보고 돈도 벌어보고 여러 가지 성취도 해보고 했는데, 늘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채워지지 않던 부분이 채워졌다고 하면서  ‘그동안 기다리고 바랐던 것이 바로 이 전법륜이었구나’ (하시더라고요.) 그런 말을 듣고 제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기념행사를 계획할 생각이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전법륜을 읽고 많은 지혜를 얻어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NTD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