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칼슨, 사랑받는 이유…진실을 말하기 때문” 케빈 이사장 [ATL]

<하이라이트>

제가 정부 대신 “정권”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들이 공화국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도덕적 의무를 져야 할 공공선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많은 공화당, 민주당 리더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그들은 평범한 미국인들이 지지하는 것을 싫어하고요.

– 오늘 저는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인 케빈 로버츠와 마주앉았습니다.

저희는 중국 공산당을 상대하는 헤리티지의 포괄적 비전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버츠 취임 이후 헤리티지 재단은 어떻게 변모했을까요?

2025년 정권 교체 프로젝트와 헤리티지 기념 만찬에서 있었던 FOX 진행자 터커 칼슨의 마지막 연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봅니다.

– 프로젝트 2025의 목표는 가장 큰 단검을 딥스테이트의 심장 한가운데 꽂는 것에 있습니다.

–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본문>

케빈 로버츠,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다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당신과 함께하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얀

– 케빈, 먼저 헤리티지의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걸 축하드립니다.

기조연설자는 터커 칼슨이었죠.

갑작스럽게 FOX를 떠나기 전 마지막 대외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어떤 힌트라도 받은 게 있으셨습니까?

– 아니오, 미리 들은 건 없었어요.

우리끼리 농담을 건네곤 했는데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망하면 헤리티지로 오라고 했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였습니다만

제가 터커 칼슨에 대해 알고있는 건 우리 운동의 선구자 가운데 한 명이고 분명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리라는 점입니다.

– 어떻게 된 일이라고 보십니까?

– ‘FOX’가 대기업 언론이 되는 일에 지나치게 심취해 있었고, 평범한 미국인들과의 접점을 잃었기 때문이죠.

평범한 미국인들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초대받는다면 헤리티지는 언제든 FOX에 출연했고요.

저희는 그들을 친구로 여겼습니다만 터커는 좀 더 가까운 친구였고 FOX보다 더 큰 존재였죠.

미국의 미래는 터커의 마음속을 관통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