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이후 최소 12개월 항체 보유” 연구결과…뉴욕, 백신 의무화 시행으로 매출 반토막

2021년 10월 6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도 대단한 뉴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유럽에서 동료 검토를 거친 논문이 발표됐는데 이전에 COVID에 감염됐던 사람들 대부분이 바이러스로부터 튼튼할 뿐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보호를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논문에 따르면 이전에 감염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12개월 동안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백신의 영향이 감지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에포크타임스’의 기자들 가운데 한 명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식당 주인들과 대화해 본 결과 백신 의무화가 시행되고 난 이후 매출이 40~60% 감소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의무화, 장병들에 대한 ‘비판적 인종 이론’ 강요 아프간 상황에 의문을 던진 병사에 대한 처벌 문제 등 우리 군을 둘러싼 국가적 논쟁이 과열되는 동안 간과되고 있는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최근 국방부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장병들의 자살이 1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주제를 함께 살펴보죠.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 논의는 ‘자연 면역’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최근 들어 검열이 늘어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사실 ‘인스타그램’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더 이상 ‘자연 면역’에 해시태그를 달 수 없습니다.

‘자연 면역’을 주제로 게시물에 태그를 달려고 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있죠. 해당 주제로 검색도 불가능한데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미국의 성인들이 해당 주제에 대해 더 이상 논의하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

물론 그건 자연 면역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이 밀어붙이려는 어떤 것과 어긋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저나, 그런 오웰리언식 검열은 잠시 접어두고, 여러분께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계신다면 제 계정 ‘Epoch.Times.Roman’을 팔로우해 주실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매운맛 밈을 비롯해 숨겨진 연구 결과들을 제 계정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자연 면역’에 대한 주제로 다시 돌아와서 약 1주 전, ‘유럽 면역학 저널’에는 동료 검토를 거친 새로운 논문이 게재됐는데 바로 이 주제, ‘자연 면역’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이전에 COVID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적어도 12개월 동안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죠. 본 연구, 이전에 COVID에 감염된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들은 적어도 1년 동안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핀란드 보건 복지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에 의해 이뤄졌는데 그들은 1,292명을 대상으로 COVID 감염 8개월 후 항체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96%의 사람들이 여전히 중화 항체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66%가 ‘IgG 핵산 단백질’이라는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왜 구체적으로 해당 항체가 이번 보고서에서 강조되었는지에 대해 연구원들은 그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