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낙태 논쟁서 이기기 위해…“하나님이 낙태를 찬성한다?” [처치 & 스테이트]

2022년 09월 23일 처치 & 스테이트

<나레이션>

아직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낙태 문제에 대한 좌파의 주장에 있어서 말입니다.

<신문 헤드라인>
기독교가 낙태를 반대한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레이션>
역사적으로 낙태 논쟁은 대부분이 세속적인 것이었습니다.

태아가 인간이 아님을 입증하려는 과학적 합리화에 초점을 두고 있었죠.

<방송 자료화면>
저는 태아가 인간이 아님이 증명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주장들이 있었지만 인간이 아니라는 주장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나레이션>
혹은 여성의 몸과 불가분의 존재인가에 대한 논쟁이었습니다.

<방송 자료화면>

어떤 정부 관료나 남편도 여성의 의사에 반해 아이를 갖도록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나레이션>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강조하는 정치적 주장도 있었죠.

<방송 자료화면>

타인에게 자신들의 견해를 강요하는 기독교인들이 정교분리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란 비판이 있습니다.

<나레이션>

낙태 문제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을 잠재우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방송 자료화면>

저는 낙태 문제가 인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하지만 낙태법 판결이 뒤집힌 이후..

낙태 문제에 대한 좌파의 노선이 바뀌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죠.

과학, 논리, 정치적 압력 대신
<방송 자료화면>

불복종! 불복종!

<나레이션>

이제 좌파는 낙태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종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도 아니고, 무엇보다 기독교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낙태를 찬성한다는 겁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본문>

오늘 영상에서는 낙태를 비롯해 좌파의 몇 가지 정신 나간 논점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저는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저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교회는 침략받고 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일까요?

우리 나라를 공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념.. 마르크스주의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국가에 굽히기를 원하고 국가를 숭배하기를 원합니다.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그 해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