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서문

2021년 08월 27일 오후 4:46 업데이트: 2021년 08월 30일 오전 11:55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은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惡靈, 사 악한 영체)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반면 이 악령은 이제 우리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류가 결코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아서 는 안 된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사조나 학설이 아니고 인류가 출로를 찾으려 다 실패한 일종의 시도도 아니다. 이 악령은 증오와 우주 저층의 각종 부패물질로 이뤄졌다. 그것의 근원은 한 마리 뱀이지만, 표면 공간에서는 붉은 용龍의 형상으로 체현된다. 그것은 바른 신正神을 적대시하는 사탄과 무리를 이루고 각종 저급한 영靈과 마귀魔를 이 용해 인간세상에서 재난과 혼란을 일으킨다. 이 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시키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 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케 하고, 신과 전통 을 등지게 하며,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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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코리아 편집부